4·10 총선 이후에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이 각각 1%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