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2일 오후 나주시 공산면 일원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부지에서 열린 박물관 착공식에 참석해 “의향 전남의 상징이 될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도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 광복회원, 의병 관련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