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술이나 약물을 음용한 후 정상 상태로 신체가 회복되기 이전에 교통수단을 운전하는 행위를 말하며, 차마(車馬)의 운동력이 지니고 있는 위험성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범죄 행위로 규정되어 있으나 음주운전과 사고는 줄지 들지 않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주요 교통범죄인 상습 음주운전 위반자와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에 대해 4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100일간 특별수사기간을 운영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데 적발된 음주운전자 중 상습 음주운전이 밝혀지면 강력하게 처벌하고 차량까지 압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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