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가족부는 8일(수) 오후 2시에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가족정책 유공자와 가족관련 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은 '94년부터 매년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있는데, 이는 유엔이 '세계가정의 날'로 5월 15일을 지정한 이후 우리나라가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최로 식전행사, 축하공연 및 정부포상 시상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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