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붕괴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광주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이 안전성이 확보되면 지상부 1∼3층을 존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7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조건부 철거범위 축소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열어 지상부 1∼3층을 철거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