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팀장'으로 악명을 떨친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53)씨가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지난달 말 필리핀의 한 교도소에서 탈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