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해부터 ‘남해안권 무인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경남, 부산 등 11개 산학연 기관과 공동 연계 협력을 통해 주도적으로 드론 융복합 미래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남·경남·부산을 아우르는 초광역 드론 인프라 기반시설을 구축해 무인이동체 신규 서비스 시장 창출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미래산업을 육성하는게 실증사업의 주된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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