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2년 동안의 정부 운영과 3년 계획에 대한 국민 보고와 기자 회견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의 정부 운영 및 이후 3년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에는 어려운 민생과 경제에 대한 송구의 마음을 표현하며 이에 대한 국민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도 약 1시간 이상 소통에 주력하여 국민과의 대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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