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르 보야주 레코망쎄 서울(Le Voyage Recommence in 서울, 서울에서 다시 시작하는 여정)’이벤트에 이한영차문화원이 초청받았다.

이한영차문화원(원장 이현정)은 이번 행사에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첫 차 상표를 제작한 이한영 선생의 백운옥판차 ‘모차(茅茶)’와 다산이 사랑한 ‘떡차’를 기반으로 까르띠에의 ‘Le Voyage Recommence 정신’을 결합한 특별한 ‘블렌딩 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