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센터)는 5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주관 하에 지역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민상담과 심리검사, 스트레스해소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정신건강 관련 자료들도 제공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