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송성옥)은 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 지부와 함께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국립5.18민주묘지광장에서 5월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행사인 5.18 기념 마라톤 대회 시기에 맞춰 마약류 오남용이 인체에 미치는 피해를 국민에게 알리고, 마약류로 인해 다양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용기한걸음센터’와 센터 전화번호인 ‘1342(당신의 일상(13) 24시간 사이(42))’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