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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네이버가 검토 중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 개편안이 현실화할 경우 좌우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MBC의 제3 노동조합인 'MBC 노동조합'은 24일 성명을 내 "네이버 제평위의 해산과 원점에서의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