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6월이 다가옴과 동시에 올여름이 예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에 돌입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양수기‧수중펌프 가동훈련이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광주공원 광주대교 밑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