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농촌지역 및 골목길 등 안전 취약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경관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취약지역 조명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수요조사를 통해 각 읍면동에 접수된 민원 중에서 현장 조사를 통해 유동 인원이 많은 지역, 야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지역 등을 우선순위로 보안등 설치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