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 향동 문화의 거리 인근 노후 골목길이 최근 벽화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이색적인 숲 분위기를 내는 ‘보랏빛 골목갤러리’로 새단장됐다.

약 100M 길이의 보랏빛 골목갤러리는 보라색 톤의 나무 실루엣에 새·나비·잠자리·달팽이·두꺼비·도마뱀 등 다양한 생물들을 오브제로 입체감 있게 표현하여 이색적인 숲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