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서는 5월 27일 결혼이주여성(순천시 가족센터) 및 외국인 유학생으로 이루어진 글로컬 치안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순천대학교 앞 원룸 및 상가 밀집지역 일대를 합동 순찰하였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 글로컬 치안봉사단은 베트남·일본·우즈벡 등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유학생 등 총 18명으로 구성하여 외국인 밀집지역과 범죄 취약지역에 직접 범죄예방 순찰 및 공동체 치안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1년 간 활동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