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산 음료를 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는 피의자 [서귀포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다방 손님에게 몰래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돈을 훔쳐 금목걸이를 산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강도상해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 혐의로 A(43·여)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