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24일부터 5일간 고흥군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복싱경기’의 성공적 마무리를 이끈 숨은 주역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임원과 선수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28일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따르면, 전국소년체전 복싱경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총 22명으로 대회 기간 경기장 주변 안내와 홍보는 물론 환경정리와 경기장 소독 등 궂은일을 도맡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