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지역 소비재기업과 함께 프랑스 ‘2024 파리 케이-소비재(K-Product) 프리미엄 전시회(KOREA EXPO 2024)’에 참가해 10만 달러 현장 계약과 17만 달러 수출협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맞아 프랑스가 글로벌 화합의 장을 준비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지난 26일까지 3일간 열려 케이-뷰티, 케이-푸드, 케이-라이프 등 글로벌 케이-브랜드가 총집합해 유럽의 중심 파리에서 한류 경쟁력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