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보성2, 더불어민주당)은 5월 28일 칠동천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칠동천 재해예방사업은 벌교읍 옥전리 천지저수지 하류부부터 칠동마을 앞까지 5.6km 구간을 총사업비 323억 원을 들여 호안・축제와 교량신설 8개소, 보와 낙차공 19개소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작년 말에 착공하여 2026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