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의 슬로건 아래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역대 최고라는 평가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라남도선수단이 최종 금메달 2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33개 총 6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