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강신기)은 27일 화순 출향인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화사로와, 화순’으로 명명하고 오는 6월 3일부터 여행비용 지원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명 ‘화사로와’는 「‘화사로’로 와~」와 「따뜻하고 화사롭다」라는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화사로’는 재단이 자체적으로 준비 중인 화순 루트맵 개발 사업 「화사로 프로젝트」로 화순군민과 관광객에게 화순의 명소들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 다양한 타겟을 설정하여 맞춤형 루트를 개발해 취향 저격 여행 방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