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지난 5월 23일 유럽 에센셜(Europe Essentials)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 제2회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Rising Pastry Chef Award)’를 성료했다.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세림 셰프와 준우승을 차지한 조주연 셰프는 각각 독창적인 디저트를 선보였다. 정세림 셰프는 제주도의 자연과 맛을 담은 ‘메모아(Mémoire)’와 ‘삼무도(三無島)’를, 조주연 셰프는 제주도 수국축제에서 영감을 받은 ‘수국’과 제주 바다를 표현한 ‘에메랄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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