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봉강, 옥룡, 진상, 다압 계곡 일대의 물놀이 관리지역 28개소를 대상으로 광양소방서와 함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에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위험안내 표지판 설치, 인명구조 장비 유무 확인, 안전 라인 설치 등 안전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