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낙농 원유를 수집하는 광주지역 집유업체 1곳과 착유농가 6곳을 대상으로 정기 사전 위생검사를 실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20년 국가 잔류물질 검사체계(NRP) 시행에 따라 지역 집유업체 1곳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원유를 수거해 항생제와 살충제 등 잔류물질을 정밀검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