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의 ‘사닥다리 봉사대’는 지난 5월 24일(금),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희) 및 대원1동(동장 고영재)과 협력하여 관내 독거노인세대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나섰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주거환경개선 사진

‘사닥다리 봉사대’는 공단의 전문기술 재능기부 봉사대로, 독거노인세대의 본격적인 집수리에 앞서 적체된 많은 짐과 쓰레기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여름철 곰팡이와 악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르신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