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6월 1일부터 연출곡 추가 및 최첨단 영상시설 설치로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공연에서 생일·결혼·사연 등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어 월평균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되는 이벤트를 계기로 버스킹, 음악분수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