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조왕현)는 29일,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빈집, 가로등이 없는 골목 등 범죄 발생 우려 지역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3월14일부터 4월 15일 동안 영광군 거주 여성(306명 참여)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데 따른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영광읍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부녀순찰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