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발전협의회는 30일 낯선 조상의 땅에 돌아와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광주고려인마을 자녀 15명에게 미래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광주·전남발전협의회(회장 김중채)는 30일 낯선 조상의 땅에 돌아와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광주고려인마을 자녀 15명에게 미래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광주·전남발전협의회 김중채 회장과 노영복 광양보건대 명예총장, 박태규 이사·유청 사무처장·최창식 부장, 김병학 고려인문화관장, 김영경 새날학교 교감, 고려인마을 지도자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