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오는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비금면 용소마을 경로당 등 7개소에서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한다.

자원순환교육에서 분리배출 직접 체험을 하고 있는 주민

‘올바른 분리배출,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 교육은 자원의 절약과 순환이용을 촉진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며, 분리선별에 소요되는 공공인력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