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치매환자·경도인지장애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헤아림 가족교실과 자조모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치매안심센터에서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헤아림 가족교실·치매가족 자조모임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알기 ▲돌보는 지혜 ▲치매친화교실 ▲인지자극교실 등을 진행하여 가족들에게 치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장기간의 가족 돌봄으로 높아진 피로도를 낮추고 정서적 힐링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