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와 보성군이 6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총 6회, 6/1(토) 6/29(토), 8/3(토), 8/31(토), 9/28(토), 11/2(토)) 70년대 추억여행 ‘득량역 문화정거장’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득량역 문화정거장 축제는 철도 테마역인 득량역 추억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되는 행사로, 공연, 작품 전시회, 교복코스프레 대여, 팽이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딱지치기, 연날리기 등 70년대 추억이 놀이도 함께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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