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31일 화순 고인돌공원 일원에 식재한 3천3백 주 앵두나무에 탐스러운 앵두가 열린 가운데, 화순군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원아들이 앵두따기 체험을 다녀와 화제를 낳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은경)는 화순고인돌공원에 앵두가 한가득 열렸다며 누구든 따러 와도 된다는 SNS 홍보를 접하고, 체험학습을 앞둔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앵두따기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