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국생활개선목포시연합회(회장 조북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및 잊혀져 가는 효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2024 여성농업인 사랑나눔 효행사’를 개최했다.

생활개선목포시연합회가 주관해 에머랄드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효행사는 준비한 음식과 함께 시낭독, 가수 및 품바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한 회원, 가족, 독거 어르신 등 200여명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