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5월 31일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벌였다.

이번 일손 돕기는 도의원과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시 별량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매실 수확철을 맞아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잦은 강수로 인한 일조량 감소와 이상 저온으로 매실 생산량이 줄어든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