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오는 6월 3일부터 시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월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아이꿈놀이터를 찾아 아이들을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수에 따라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오는 6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