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바다에 빠져 떠내려가던 20대 2명과 구조를 위해 뛰어든 시민을 함께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1일 오후 10시 36분께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