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해양대가 제6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 물살을 가르며 신생팀으로서 매서운 경기력을 뽐냈다.

국립목포해양대(총장 한원희)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성에 위치한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조정선수권’에서 목포해양대 박지성이 싱글스컬, 이성현이 경량급 싱글스컬, 그리고 이들 2명이 합작한 중량급 더블스컬 등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