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 여자 아마복싱의 절대강자’ 임애지(화순군청)가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2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임애지는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2차 세계 예선대회 여자 –54kg급서 4강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파리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