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는 지난 1일 나주 빛가람 혁신 도시 호수공원야외 공연장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첫 공연을 실시했다.

‘봄날의 울림, 잔잔한 즐거운’이라는 제목으로 실시된 이날 공연은 200여명의 지역 주민이 모인 가운데,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버스킹, 마술, 마임, 풍선아트, 버블쇼, 서커스 등 다양한 거리공연을 펼치면서 2024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