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일본 정부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해산을 시도 중인 것에 대해 가정연합 측은 3일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광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피살 사건을 계기로 불거진 고액 헌금 논란 등을 이유로 일본 정부가 작년 10월 현지 법원에 가정연합 해산 명령을 청구한 것에 대해 이처럼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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