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관내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무안군보건소 신청사 전경

웰다잉이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과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죽음에 대한 개인의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