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도 금고 선정에 기후금융 관련 평가 배점을 더 높이는 내용의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도 금고 선정이 기후금융 전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유호준 의원

현재 경기도의 경우 농협은행이 주금고로 경기도 자금의 약 87%를 관리하고, 국민은행이 부금고를 맡아 나머지 약 13%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