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6월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서정 태생 ‘조병섭(曺秉涉)선생’을 선정했다.

‘조병섭(曺秉涉)선생’은 1932년 여수적색노동조합준비회에 가담해 여수 읍내 각 공장 공공단체 교육기관 사람들에게 일제 수탈 실태를 알리고 전쟁 반대와 국권 회복을 설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