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경제, 심리·정서 등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초, 중학교 학생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동부 with콜(☎605-5655)’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동부 with콜(☎605-5655)’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담당자 바로 연결 서비스이다. 관내 학교는 물론이고 외부 기관에서 위기학생 발굴·지원을 위한 동부 교육복지안전망 소통 체계이다. ‘동부 with콜(☎605-5655)’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와 신속하게 연결해 상담 및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또 동부교육지원청 대표전화(☎605-5500)를 이용할 때도 자동응답시스템에서 빠르게 담당자를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