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청년들이 농업에 진입해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청년농은 농업인의 고령화에 의한 후계자 부족, 농촌사회 붕괴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 해결점이 될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직업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청년농 외에 직업의 전환, 정년퇴직 후 농업에 뛰어드는 분들도 많은데, 농업은 직장생활이나 물건을 구입해서 판매하는 업종과 같이 단순하지 않다. 또한 농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고, 이것에는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보니 재배기술과 사육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경우도 많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