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주 고려인동포 자녀가 광산구 보훈회관 기림벽 타일벽화 조성사업 작품공모에 응모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광주이주 고려인동포 자녀가 광산구 보훈회관 기림벽 타일벽화 조성사업 작품공모에 응모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고 3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작품을 응모한 고려인 자녀는 현재 마을 산하 지역아동센터(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 를 이용하는 보육아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4세 돈 키릴군(13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