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이 확인됐다. 올해 말 탐사작업에 돌입한다. 경제성 검토가 끝나 개발과 상업생산이 본격화하는 약 7년 뒤부터 에너지 해외 의존국에서 수출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