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의장 박용규) 13개 사업장 노동조합 단체는 4일 전남도청 동부청사 앞에서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 강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에 따르면 “전남 동부권 의대가 신설되어야 함을 천명하고 전남도의 공모 강행은 동⋅서 지역 간 불신과 갈등을 부추켜 30년 만에 의대 신설 불씨를 꺼뜨리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