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에서 올해 처음 도입해 운영 중인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제도가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인건비 부담도 줄여, 바쁜 농번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23일, 강진과의 협약을 통해 입국한 근로자들이 도암면을 비롯한 군내 영농현장 곳곳에 투입되면서 농촌 인력 수급에 단비가 되고 있다.